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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해 순식간에 불길 한가운데 서게 된 안케 에베르츠.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죽음을 받아들인 순간,
그녀는 이상하리만치 고요하고 평온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몸 밖으로 나와 불타고 있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채 혼수 상태에 빠져 있던 9일 동안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경이로운 여행을 하게 된다.
한없이 가볍고 자유롭게 확장되는 느낌과 함께 ‘무조건적 사랑’ 속에 녹아들었고,
마침내 시공간 너머 영혼의 세상에서 ‘존재의 근원’과 하나되었으며,
삶에 어떤 목적이 있고 몸을 가지고 사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놀라운 진실들을 깨치게 된다.
저의 생각 : 의대에서 3도 화상은 피부의 재생이 안되며 흉터 없이 회복될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안케 에베르츠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한 후 피부가 치유되었습니다.
자신이 사랑임을 기억하는 것이 치유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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