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6 감사의 경이로움 감사의 경이로움 1.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 공명의 원리입니다. 2. 감사하면 어둠이 상쇄됩니다. 두려움과 분노가 녹아버립니다. 3. 신에게 은총을 받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꽃피움의 시작입니다. 4. 자신이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이길래 신은 쉼 없이 은총을 내려주는 것일까요? 5. 감사하면 새로운 동력이 켜집니다. 진동수가 올라갑니다. 신과 함께 있게됩니다. 더 수월하게, 더 확실하게 노래할 수 있고 그림 그릴 수 있고 춤을 출 수 있습니다. 더 수월하게, 더 확실하게 진실을 알 수 있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2022. 6. 12. 감사와 사랑이 녹인 몇 십 년 된 응어리 감사와 사랑이 녹인 몇 십 년 된 응어리 제 환자 분 중에 69세 여성분이 계십니다. 고혈압으로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그 분은 우울증에 불면증도 있는 분이였습니다. 젊은 시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신 분이라 응어리가 많은 분이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제일 먼저 들었다고 합니다. 죽고 싶은 마음에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곤 하다가 자녀 생각에 매번 포기 했다고 합니다. 그 분에게 매일 감사일기를 쓰시기를 권해드렸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시라고 했습니다. 수개월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늘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계속 감사일기를 쓰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권해드린대로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 2022. 4. 28. 가슴이라는 성소 가슴이라는 공간에는 쉬지 않고 북이 울립니다. 쉼 없이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나갈 때는 따뜻해져 사방으로 퍼집니다. 제 생각에는 가슴이 바로 교회이고 절입니다. 가슴이라는 공간을 응시하면 밝고 따뜻한 어떤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느끼고 있노라면 신이 지금 내 곁에서 은총을 내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알아차리기만 하면 감사함이 우러나옵니다. 그 힘은 천친하고 순수하여서 사랑스럽습니다.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쉼 없이 은총이 내리고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가슴이라는 공간은 저만의 성소입니다. 2022. 3. 13. 10. 감사 감사는 오해가 많은 단어라 생각해요. 마음에 대해 공부를 처음 할 때 많은 책에서 감사가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라, 지금 현실에 감사하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말이 저에게는 '더 원하고 바라고 소망하면 마음만 어지러우니 체념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만 만족해라' 라고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는 '나는 꿈이 큰데 어떻게 이 상황에 감사를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 감사하면 저는 발전이 멈출 것 같았습니다. 더 지혜롭고 싶고 더 똑똑해지고 싶고 더 훌륭해지고 싶은데 감사를 하면 열정이 식을 것 같았습니다. 20년전 .. 2022. 2. 9. 항상 감사하는 비결 지금 이 순간 삶에게 감사할 수 있나요? 대답을 머뭇거린다면 지금 감사하는 마음을 낼 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저의 방법이에요. -- 내가 누군지 알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 내 감정과 생각에 끌려와서 이 역할을 해주어 감사합니다. -- 하느님 지금 내 곁에 계셔 주어 감사합니다. -- 이 순간이 완벽히 새로운 순간이여서 감사합니다. -- 지금 나의 소망이 이미 이루어져 감사합니다. -- 오직 내 자신이 되기만 해도 되어 감사합니다. -- 내 소망과 비사랑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 바로 지금 창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지금 이 순간에 선물이 있음을 압니다. 숨어 있는 보물이 있음을 압니다. --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심장에게 감사합니다. -- 이 순.. 2021. 12. 24. 10. 감사 감사란 내가 지금 은총을 받고 있음을 알아차릴 때 느끼는 감정이다. 어떤 은총을 알아차리는 것일까? 노래의 차원에서는 신 혹은 상위 존재가 지금 자신과 함께 있음을 알게 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다. 신이 항상 내 곁에, 내가 비참할 때에도 내 곁에 있으며 내가 요청하지 않아도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있음을, 내게 선택의 자유를 주고 있음을 알아차릴 때 느끼는 감정이다. 그림을 그리는 차원에서는 내가 소망하는 바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알아차릴 때 느끼는 감정이다. 춤을 추는 차원에서는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이 온전하여 내가 다른 사람이 될 필요가 전혀 없으며 다른 사람 또한 바꾸지 않아도 되고 그저 각자 자신으로 남아 있으면 기적이 일어남을 알아차릴 때 느끼는 감정이다. 감사는 신비로운 것이어서 내가 감사하기.. 2021.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