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나은분들3 목차 : 영웅들 (난치병에서 회복된 분들 ) 영웅들 (난치병에서 회복된 분들 ) 1. 불치의 담도암 스스로 완치한 이장춘 교수2. 2022년 1월, 73세 남성, 전립선암 말기 완치, 맨발걷기3. 노먼 커즌스 강직성 척추염 완치, 웃음4. 기도로 완치된 식도암 말기 여성분5. 난 점점 나아져서 완전히 회복될 거야!"라고 3년을 외쳐 폐암을 완치시킨 사람6. 상상으로 후두암에서 완치된 환자7. 요료법으로 병이 나은 환자분들 예시, 전홍준 선생님8.9.20. 2024. 1. 19. 온몸에 퍼진 암이 기도 후 일주일 만에 회복된 분 기도는 꽃피움에서 그림을 그리는 부분이며 자신을 축복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많은 기적적인 일을 일으킵니다. 한 여성의 이야기는 많은 용기를 줍니다. ------------- 그녀는 6년 전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았다. "식도암이 간, 폐, 척추, 흉골 등 온몸에 이미 다 퍼져버렸네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소용없어요. 집에 가서 그냥 편히 쉬세요." 죽을 날만 기다리라는 얘기였다. 의사는 그러면서 방사선과 화학 치료를 받으면 암의 진행속도가 늧춰져서 잘하면 6개월 정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때마침 한 친구가 실로스(Francis Seelos) 신부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를 떠올리며 함께 기도해보자고 했다. 실로스는 19세기 미국 .. 2023. 5. 27. 감사와 사랑이 녹인 몇 십 년 된 응어리 감사와 사랑이 녹인 몇 십 년 된 응어리 제 환자 분 중에 69세 여성분이 계십니다. 고혈압으로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그 분은 우울증에 불면증도 있는 분이였습니다. 젊은 시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신 분이라 응어리가 많은 분이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제일 먼저 들었다고 합니다. 죽고 싶은 마음에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곤 하다가 자녀 생각에 매번 포기 했다고 합니다. 그 분에게 매일 감사일기를 쓰시기를 권해드렸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시라고 했습니다. 수개월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늘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계속 감사일기를 쓰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권해드린대로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 2022.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