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 사이먼튼은 1971년 미국 오레곤 대학병원에서 절망적인 후두암 환자(61세 남자) 한 명을 만났다.
그 환자는 거의 삼키지 못하고 극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었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에 반응이 없는 상태였는데 ‘긴장이완과 상상법’을 시행한 결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내 몸의 암 조직이 아이스크림 녹아내리듯이 다 사라져버리고 건강한 세포만 남았다”고 믿고 상상했다.
약 1주 후에는 호흡곤란과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으며 2주후부터는 체중과 힘이 늘어나게 되었다.
2개월 째 되었을 때 이 환자의 암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 경험이 칼 사이먼튼으로 하여금 방사선 치료의사의 길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긴장이완과 상상법’을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혁신내과 다이어트 건강법 (1) | 2024.05.01 |
---|---|
요료법으로 병이 나은 환자분들 예시, 전홍준 선생님 (4) | 2024.03.17 |
기도로 완치된 식도암 말기 여성분 (0) | 2024.02.11 |
2022년 1월, 73세 남성, 전립선암 말기 완치, 맨발걷기 (0) | 2024.01.22 |
불치의 담도암 스스로 완치한 이장춘 교수 (0) | 2024.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