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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라는 공간에는 쉬지 않고 북이 울립니다.
쉼 없이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나갈 때는 따뜻해져 사방으로 퍼집니다.
제 생각에는 가슴이 바로 교회이고 절입니다.
가슴이라는 공간을 응시하면 밝고 따뜻한 어떤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느끼고 있노라면 신이 지금 내 곁에서 은총을 내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알아차리기만 하면 감사함이 우러나옵니다.
그 힘은 천친하고 순수하여서 사랑스럽습니다.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쉼 없이 은총이 내리고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가슴이라는 공간은 저만의 성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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