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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Blossoming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제 필명은 작은새(little bird)입니다.
내과의사로 낮에는 진료를 하고 밤에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온전히 모든 밤을 글쓰기로 보낼 수는 없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가슴 속에서 스며 나오는 글들을 모아 두었습니다.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몸의 질환만을 치료해서는
질병이 모습을 바꾸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보고 마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평온함이 있고 감사와 사랑이 많아질수록 몸도 제대로 회복된다고 믿습니다.
병이 나은 사람, 약을 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꽃피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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