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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복용할 수 있는 최고의 약은 사랑입니다. 한 의사가 얘기했다. "인간이 복용할 수 있는 최고의 약은 사랑입니다." 그러자 누군가 반문했다. "사랑을 복용하고도 낫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의사가 웃으며 대답했다. “복용량을 늘리면 됩니다." [러브 오브 파워] 중에서, 브라이언 와이스 저자, 윤앤리퍼블리싱 2024. 3. 3.
상상으로 후두암에서 완치된 환자 칼 사이먼튼은 1971년 미국 오레곤 대학병원에서 절망적인 후두암 환자(61세 남자) 한 명을 만났다.  그 환자는 거의 삼키지 못하고 극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었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에 반응이 없는 상태였는데 ‘긴장이완과 상상법’을 시행한 결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내 몸의 암 조직이 아이스크림 녹아내리듯이 다 사라져버리고 건강한 세포만 남았다”고 믿고 상상했다.  약 1주 후에는 호흡곤란과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으며 2주후부터는 체중과 힘이 늘어나게 되었다.  2개월 째 되었을 때 이 환자의 암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 경험이 칼 사이먼튼으로 하여금 방사선 치료의사의 길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긴장이완과 상상법’을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 영웅들 (난치병에서 회복된 분.. 2024. 2. 17.
난 점점 나아져서 완전히 회복될 거야!"라고 3년을 외쳐 폐암을 완치시킨 사람 난 점점 나아져서 완전히 회복될 거야!"라고 3년을 외쳐 폐암을 완치시킨 사람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에 특별히 좋은 반응을 보인 폐암 환자가 있었다. 그녀는 치료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후 나에게 고백했다. 매일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서 눈을 감은 채로 10분 동안 이런 말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난 점점 나아져서 결국 완전히 회복될 거야!”  그녀는 자신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고 진정으로 믿었다. 그래서 하루에도 네다섯 번씩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나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뒤에야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은 것이었다.  암 치료를 받기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몸에서는 폐암에 걸렸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2024. 2. 12.
기도로 완치된 식도암 말기 여성분 그녀는 6년 전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았다. "식도암이 간, 폐, 척추, 흉골 등 온몸에 이미 다 퍼져버렸네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소용없어요. 집에 가서 그냥 편히 쉬세요." 죽을 날만 기다리라는 얘기였다. 의사는 그러면서 방사선과 화학 치료를 받으면 암의 진행속도가 늧춰져서 잘하면 6개월 정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때마침 한 친구가 실로스(Francis Seelos) 신부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를 떠올리며 함께 기도해보자고 했다. 실로스는 19세기 미국 멜릴랜드 주에서 활동했던 신부로, 지난 1966년에도 말기 간암 환자를 완쾌시킨 기적을 일으킨 바 있다. 그 환자 역시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실로스.. 2024. 2. 11.
노먼 커즌스 강직성 척추염 완치, 웃음 노먼 커즌스 강직성 척추염 완치, 웃음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 1912~1990) 질환 : 강직성 척추염 (ankylosing spondylitis)이라는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완치 방법 : 일부러 많이 웃어서 치료하였습니다.  매일 1시간 이상  웃기는 코미디를 보든지, 아니면 재미있는 일을 상상하면서 큰 소리를 내서 웃어서,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진단을 받고 웃음을 활용한 대체 요법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로 유명합니다.   1964년경, 그는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고, 의사들은 회복 가능성이.. 2024. 1. 23.
2022년 1월, 73세 남성, 전립선암 말기 완치, 맨발걷기 2022년 1월, 73세 남성, 전립선암 말기 완치 맨발걷기로 완치 “처음엔 맨발과 팔로 기어서 올랐어요. 다리와 팔에 힘이 없어 걸을 수가 없었죠. 한 100~200m 정도도 못 올랐죠. 기어오르면서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왜 나만 이런 병이 걸렸을까’ 원망도 많이 했죠. 한 일주일 기어오르니까 다리에 힘이 조금씩 생기는 것을 느끼겠더라고요. 한달 정도 돼서는 왕복 4km를 걸을 수 있었죠. 다른 사람들 2시간이면 다녀오는 길을 저는 4,5시간 걸었어요. 그렇게 맨발로 걷고 2달여 만에 병원에 갔더니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ref.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910/115393651/1 “말기암 판정 2개월 만에 완치…맨발 걷기가 기.. 2024. 1. 22.
가장 큰 진실 내가 발견한 가장 큰 진실은  내가 누구인지 선언하는 것이 내 안의 의사를 깨운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 안에 사랑과 공명하는 무언가가 있다. 사랑을 받으면 나는 감동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근본적인 욕구가 있다.  나의 본질은 사랑이다. 나는 사랑이다.  신성 앞이든 나의 어두움 앞이든 나는 사랑이다. 사랑은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 사랑은 감사한다. 모든 만물에게, 신에게 감사한다. 사랑은 용서한다. 남도, 자신도 용서한다. 사랑은 축복한다. 모든 대상을 알아준다. 2024. 1. 21.
불치의 담도암 스스로 완치한 이장춘 교수 남성, 50대 중반(1997년1월) 에 진행된 담도암 진단  이장춘 경기대 명예교수는 50대 중반이였던 1997년 10월 담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담도암은 상당이 진행된 암으로 판정났습니다. 수술을 하든 안하든 1년을 넘기기가 어렵다는 것, 수술해도 방사선이나 항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내는 얼굴을 돌려서 한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그는 막상 죽기로 마음먹었더니 편안해졌다고합니다. 정들었던 친지들을 만나 이승에서 작별인사를 시작하고 그러다가 마음이 무거워지면 사찰도 가고 성당, 교회로 발길을 옮겨 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은 깨끗한 정장차림으로 사진관을 찾아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었고 태연하게 영정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는 진단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찾았습니다.. 2024. 1. 19.
목차 : 영웅들 (난치병에서 회복된 분들 ) 영웅들 (난치병에서 회복된 분들 ) 1. 불치의 담도암 스스로 완치한 이장춘 교수2. 2022년 1월, 73세 남성, 전립선암 말기 완치, 맨발걷기3. 노먼 커즌스 강직성 척추염 완치, 웃음4. 기도로 완치된 식도암 말기 여성분5. 난 점점 나아져서 완전히 회복될 거야!"라고 3년을 외쳐 폐암을 완치시킨 사람6. 상상으로 후두암에서 완치된 환자7. 요료법으로 병이 나은 환자분들 예시, 전홍준 선생님8.9.20.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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