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꽃피움에서 그림을 그리는 부분이며 자신을 축복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많은 기적적인 일을 일으킵니다.
한 여성의 이야기는 많은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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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6년 전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았다.
"식도암이 간, 폐, 척추, 흉골 등 온몸에 이미 다 퍼져버렸네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소용없어요. 집에 가서 그냥 편히 쉬세요."
죽을 날만 기다리라는 얘기였다. 의사는 그러면서 방사선과 화학 치료를 받으면 암의 진행속도가 늧춰져서 잘하면 6개월 정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때마침 한 친구가 실로스(Francis Seelos) 신부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를 떠올리며 함께 기도해보자고 했다. 실로스는 19세기 미국 멜릴랜드 주에서 활동했던 신부로, 지난 1966년에도 말기 간암 환자를 완쾌시킨 기적을 일으킨 바 있다. 그 환자 역시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실로스 신부에게 기도한 끝에 완쾌됐었다.
실로스 신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그녀는 곧장 9일 기도에 들어갔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후, 기적이 일어났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들이 암이 다 사라졌다며 깜짝 놀랐어요. 기도를 시작한 날과 검사받던 날 사이에 모두 사라진 겁니다."
어떻게 그토록 순식간에 암이 완치될 수 있는지 의사들도 설명하지 못했다. 단지 화학 치료만으로는 그런 일이 불가능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신부님이 제 암을 씻어내는 장면을 생생하게 그리고 또 그렸어요. "
https://imnews.imbc.com/replay/worldreport/2457316_29915.html
온몸 퍼진 암 일주일만에 말끔
◀ANC▶ 온몸에 암세포가 퍼진 말기 암 환자가 불과 일주일만에 암의 공포에서 말끔이 벗어났나면 믿기지 않으시죠? 이런 기적같은 일이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는데요. 과연 그녀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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