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깨우기
내 안의 의사를 깨우기 위해서는 우선 내면에 방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내면의 방이 있습니다.
그 방은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방에서 ‘내가 누구인지’ 선언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내가 구인지 선언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저는 내가 누구인지 선언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선언하고 이를 경험하기 위해 인간적인 경험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가 누구인지 선언만 잘 할 수 있다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소망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문제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럼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선언할까요?
첫번째 사랑과 나의 관계에 대해 선언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사랑으로부터 나왔고 그 사랑을 지금도 조건없이 받고 있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나의 본질은 사랑이며 참나는 사랑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나는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세번째 ‘나는 창조하는 힘이 있는 존재이다.’ 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의 근원이며 창조자입니다.
네번째 ‘나는 화해할 수 있는 존재이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수 있는 존재이다.’ 임을 선언합니다.
이 네가지를 선언하게 되면 내 안의 의사가 잠에서 깨어나 빛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온기가 돌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친절하고 지혜로운 거인은 몸을 일으켜 당신을 치유할 것입니다.
내면의 방으로 들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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